SNS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투브의 영앤리치를 보면서 밀려오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나는 돈이 좋다. 나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아들사진이 원픽으로 올라와 있고, 배경 사진은 금이 가득찬 사진으로 되어 있다. 사진만 봐도 돈이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상당히.. 돈과 부에 대한 passsion이 강한편이기 때문이다. 유복했던 압구정 키즈 시절을 거쳐, 정반대로 가난했고 알바 인생이었던 20대 시절을 겪다 보니, 들어온 돈을 꽉 쥐고 있는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이런 나에게 있어 유투브는 최고의 도서관이자 놀이터이다. 나랑 비슷하 나이에 나보다 훨씬 더 강력한 부를 쥐고 있는 영앤리치에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볼 때마다 '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해야 잘 살수 있구나' 혼자 감탄을 하면서 동영상을 보고 구독과 따봉을 꾹꾹 눌러주고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난 조급한 것일까?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